[CJ]mal 님의 실전 PVP 강좌 - 전사 운용법 Part1

 안녕하세요 CJ 길드의 mal 입니다. 

전사의 실전 운용!! 그 두 번째 시간입니다 ^^

앞의 게시물들을 잘 읽어보셨다면 지금은

1. 어떻게 타겟을 잡는지

2. 어떻게 어택을 하는지

3. 자신의 피는 어떻게 채우는지 등의 기본적인 방법은 아실 겁니다.

오늘부터는 이제 실전에서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을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이길 수 있다 하지 않았습니까?

그만큼 전투에서는 상대방을 잘 알고 울온 시스템도 물론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벽 돌기 캐스팅

위의 사진을 보시면 녹색캐릭이 저의 적입니다.

저 아이는 뭘 하고 있는 걸까요?

사실 이렇게 가깝게 있지만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밑에 사진을 보시면 저 아이가 뭘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얍삽하게 캐스팅을 하고 있었네요.

많은 분들이 “아니! 그런데 왜 캐스팅 주문이 안 보이나요?” 라고 질문하실 것 같은데

그 이유는 건물의 모퉁이와 같이 ㄱ 으로 꺾어진 부분에서 살짝만 꺾으면

캐스팅이 안 보이게 되어 있기 때문이죠.

 

마사를 운용하는 유저라면, 이 시스템을 이용해서 자신의 캐스팅을 숨기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며

전사는 이 부분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지금 저 상황에서 상대방이 캐스팅을 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1. 상대방이 한동안 제자리에서 머물러 있다. (높은 서클일수록 캐스팅 시간이 오래 걸려서 더 오래 대기)

2. 다가가 무기를 휘둘러서 명중하면, 상대방이 ‘피즐’을 낸다.

크게 이 두가지 방법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마사 캐릭과 실전으로 연습을 많이 해보시면,

상대방이 벽 돌아서 얼마나 오랫동안 제자리에서 서 있는지를 체감하여 무슨 마법인지 주로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벽 돌아서 주로 캐스팅하는 마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익스플로전 (상대방이 피가 많은 상황이라, 공격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거죠)

2. 힐 (피가 후달려서 좀 채워야겠당게! 주로 작은 힐보단 그레이터 힐)

3. 에너지볼트 (할버드와 같은 무기로 운 좋게 크게 데미지를 먹였을 때, 마무리로 넣기 위해)

4. 포이즌 (전사의 붕대 딜레이를 방해)

결론적으로, 상대방의 피를 파악하면 어떤 마법을 쓰고 있는지 대충 짐작이 가능하며

상대방이 제자리에서 얼마나 대기하고 있느냐에 따라 그 마법 서클을 대충 짐작가능합니다.

 

* 벽 돌기 기술은 굳이 마법 캐스팅 뿐만이 아니라, 하이딩에도 적용됩니다.

하이딩 유저들은 상대방과의 거리가 멀지 않다면 건물을 잘 이용해서 하이딩을 하면 좋습니다.

 

붕대 재감기

 

붕대를 감으면 카운터에 붕대를 감는 시간이 뜬다는 거 이젠 다들 아시죠?

하지만 이 붕대를 감았을 때, 피가 찰 때까지 계속 기다리는 게 최선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피가 Full 일 때는, 붕대감기가 작동 안 하기 때문입니다.

피가 1이라도 빠져있어야 붕대를 감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붕대는 자신이 원할 때 다시 한 번 감아서 자신이 원할 때 피를 100 으로 채워야 합니다.

그림을 볼까요?

위 사진의 카운터에 88/81/25 는 HP / Dex / Mana 수치로 구성을 해 놨습니다.

스태미너는 에너지바의 가장 아래쪽을 보면 되기 때문에 굳이 수치로 표현하지 않았고,

덱스 수치를 보면서 자신이 덱스 저주를 먹었는지, 지금 덱스는 몇인지를 확인 가능합니다.

 

현재 피는 88이고, 붕대를 감아서 5초정도가 지났네요.

5초후면 제 체력이 가득 차겠죠?

하지만 지금 굳이 체력을 가득 채울 필요가 없다면, 붕대를 다시 감아주세요! 붕대키 ` 를 눌러봅시다.

붕대를 다시 감아서 0초부터 다시 카운터가 들어갔습니다.

현재 붕대를 2초동안 감았네요. 굿!

 

붕대 재감기는 주로 전사와의 싸움보다는 마사와의 싸움에서 더 재감기를 자주 써야합니다.

전사와의 싸움에서는 피가 부족하면 붕대를 감으면서 그냥 멀리 도망을 쳐서 에너지 회복 후

다시 달라붙어서 싸우면 되지만, 마사와의 싸움에서는 언제 마법이 슝! 하고 날라올 지 모르기 때문이죠.

이러한 것들을 방지하려면 상대방이 어떤 마법을 캐스팅을 했는지 잘 봐둬야겠죠? ^^

 

파우치 터뜨리기

상대방에게 패럴이 걸렸을 때, 또는 만피에서 붕대를 감고 싶을 때

파우치를 터뜨리면 에너지가 1 닳으면서 패럴도 풀리고 붕대를 감을 수 있는 기회도 생깁니다.

좌측 백팩이 기본 백팩이고, 백팩의 파우치 안에 파우치를 하나 더 넣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파우치에 우측하단의 마법 ‘매직 트랩’을 걸었는데요.

그러면 저렇게 빨갛게 색깔이 변하죠 ^^ 저걸 더블클릭하면 펑! 하고 터지면서 1이 닳습니다.

수동으로 하시기 귀찮으신 분께 쉽게 세팅하는 방법을 가르쳐드릴게요.

에이전트 - 좌측에 UseOnce 목록을 선택하신 다음 - ‘추가 컨테이너 (타겟)... -을 클릭

그리고 기본 백팩의 파우치를 클릭해줍니다 (이 파우치 안에는 여러 파우치를 넣을 것이며 여기에 매직트랩 겁니다)

저는 지금 매직트랩 걸린 파우치를 하나만 넣어놨기에 우측 목록에 pouch 가 한 줄만 있지만

여러개 넣으면 저게 더 많이 생기겠죠?

이제는 키로 잡아봅시다.

단축키 - 에이전트 - UseOnce 실행을 키로 잡습니다.

우선 F9 로 잡았는데요. 게임 상에서 F9를 누르실 때마다 파우치가 하나씩 펑! 펑! 터집니다.

한 번 사용한 파우치는 매직트랩이 풀리니까 나중에 다시 걸고 다시 위의 과정으로 매클 잡아주세요.

 

어택키 꾹 누르기

저희가 라죠 단축키 파트에서 숫자 1을 어택키로 잡았던 거 기억하시나요?

울온 시스템 상에서 타겟을 잡고 어택키를 누르면 보통은 계속 자동으로 공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탭질을 하거나 피스메이킹을 먹거나 하는 게 아니면 말입니다.

하지만 마사와의 싸움에서는 어택키를 꾹 눌러야 할 때가 있습니다.

 

어택키를 꾹~ 누르는 것은 어택키를 빠르게 연타하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상대방과 가까이 근접해 있을 경우에, 어택키를 누르게 되면 상대방은 자동반격을 하게 되는데요.

마사와의 싸움에서는 일부러 자동반격을 유도해서, 상대방의 공격타이밍을 뺏고 마법캐스팅일 방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할버드를 사용하는 마사의 경우

할버드를 휘두를 수 있는 시간이 3초정도로 느린 편이라고 가정을 하면,

항상 맨손=레슬링 상태를 기본 상태로 하고 있는 마사에게 근접해서, 어택키를 꾹 누르면

주먹으로 저를 자동반격하게 됩니다.

주먹을 휘두름으로 인해서 할버드를 휘두를 타이밍과 딜레이가 깨진 겁니다.

 

할버드 한 방 덜 맞을 생각하니 기분이 날아갈 듯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