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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랜닥에서 Yuko 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밑에 글들을 보다가 옛 생각이나서 울온과 인연이 된 계기와 아리랑 나오기전 외국써버할때 참 순수했던 시절(?)을 적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

초등학교 시절 컴퓨터가 정말 한 반에 4~5명 있으면 많이 있을 시절이었던거 같습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영웅전설 같은 롤플레잉게임이라는 것을 접할 시절에.. 게임을 엄청잘하는 친구네 집에 놀러간 어느날..

그 친구는 간지나게 전부 영어로 되있는 게임을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게 뭐냐고 물어보자 친구는 이게 세계최초의 롤플레잉 게임이라고 하며 그걸 하고 있는걸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저도 세계최초라는 거에 눈이 가서 접했던것이 저와 울티마의 첫 인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가 중3때쯤 동네에 피씨방이 점점 늘기 시작했는데 그 때 피씨방 알바형이 피씨방

사장님을 꼬득여 사온 2개의 계정!!!

2개의 계정으로 4명이서 번갈아가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_ㅠ

그 당시엔 한국 써버도 없어서 pacific이라는 미국 서버에서 시작하여 전사를 열심히 키웠었네요 ㅎㅎㅎ

그당시엔 무기 스킬을 동물 잡아서 50정도 만들고 하피방가서 90까지 찍으라는 피씨방형님의 말을 듣고

더미도 치고~ 양이랑 사슴 같은거 잡아서 50만들고 나서 코베투스로 향하였다는 ㅋㅋ

처음에 코베투스 갔을 때 불기둥 훅훅~ 올라오는게 어찌나 무서웠던지 ㅋㅋ

그 코베투스에서 머더러와의 첫 대면이 있었습니다.

검은옷에 수염을 기른 머더러님은

코베투스 입구에서 데몬을 소환하시어 유유히 걸어서 들어오시고서는

저에게 올킬을 찍으셨었죠...ㄷㄷㄷ

그 데몬을 아직도 있을 수가 없다는...   심장이 쿵쾅쿵쾅

그러다가 갑자기 나타난 할리마사!  ! !

데몬을 디스펠 하시더니 말도 안탄 그 머더러를 향해 익스 코포 할리를 날리시더라는...

그러고 나서 날려주는 한마디.. " LOL "

그 마사님은 저보고 왜 여기에 있냐고 하길래 무기스킬을 올리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본나이트를 치는데를 가야지 왜 여기 있냐고 하면서

게이트를 열어 주었습니다.

저는 얼떨껼에 게이트를 타서 디싯을 경험하게 된것이죠!  ! !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본나방의 좁은 길목에 사람들이 겹쳐서서 본나를 하나씩 잡고 있었습니다.

서로 우정붕대힐을 해주며 ㅋㅋ

저도 꼽사리 껴서 본나를 때려서 몇일을 때린결과..

그랜드 마스터 워리어라는 호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이후로 더욱 자신감이 붙은 저는 리치를 잡기에 이르렀죠!!!

그 파이어엘리 나오는 방에 작은 독방을 아시는 지요?

항상 3~4명의 경쟁자와 리치를 잡기에 돈을 누가 룻하느냐가 관건이었지요

저에겐 저만의 비법이 있었습니다ㅋㅋㅋ

올드 유저분들은 다들 아실테지만.. 요즘에는 시체근처에만있으면 시체가 훅~열려서

편한데 그당시엔 그런게 없었죠..

저만의 비법은.. 리치가 눕기 직전부터 리치의 뒤쪽 빵부분을 열라게 클릭하는것이었습니다.

리치가 끄윽 ~ 눕는 순간 탁 열리는 시체...ㅋㅋㅋ

그게 빠르지 못하면 리치방에서 살아 남을 수 없었죠 ...

그 독방에서만 사냥하다보니 질리게 된 저는 리치로드 방이라는 곳을 한번 가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당시엔 리로가 한마리씩만 리스폰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서 어떤 마법사가

볼따구로 쉽게 리로를 잡고 있었습니다.

리로방 위층에 서있으면 리로가 아래층에 있게 되는데 위층 제일 앞부분에 볼따구를 소환하면 아래층으로 공격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우와.. 저거다! 하는 생각에 그때부터 메저리를 올리기로 마음먹었죠.

80중반까지 열심히 올린 후 저도 리로방에 가서 리로를 꼬셧죠...

아래층에 딱 제앞라인으로 리로를 꼬신후..

수번의 피즐 끝에 리로를 소환! ! !

하지만 전 죽고 말았습니다. ㅠ_ㅠ

그 이유인 즉 그당시 볼따구는 주변에 아무나 까게 되어있었는데 이놈이 깔자마자 제가

옆으로 한칸 싹 도망가지 않았기에 저를 친것이었습니다 ㅠ_ㅠ

전 볼따구가 깔린것만으로도 너무기뻐서 제가 피가 달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거죠 ㅎㅎ

이런 시행착오 끝에 이젠 볼따구를 까는데 이제 능숙해 지게 되어..

이제 다음 목표는 레이디를 다는 것이었습니다 ㅋㅋㅋ

볼따구 ... 정말 한 2주정도 열심히 깔았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테이머로 리치 한 30분만 잡아도 질리는데..

그때는 어찌나 열심히 볼따구 까는거에만 열중했떤지....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했으면 서울대를 가지 않았을까 ^^;;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보네요 ㅎ

저처럼 이렇게 외국써버에서 오래 활동하신분이 랜닥에 계실 것도 같은데~

그 분의 기억도 저처럼 즐거웠던 기억이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시작했던 울온이 이제는 10년이 지나서 26살이나 된 이 시점에..

워가 너무나도 그리워서 (할리의 팍~! 소리 ㅋㅋ)

이렇게 랜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써버를 운영해주시는 운영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ㅠ_ㅠ

제 성격상 진득하니 레벨올리고 사냥하고...이러는 다른 온라인 게임들은 정말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10년넘게 울온하면서 생산직은 하나도 안키웠다는 ㅎㅎㅎ

그나마 이번 랜닥썹하면서 테이머를 키워봤내여 ㅎㅎㅎ

이런 의미에서 스킬을 갖추고 오직 컨트롤과 전략으로?ㅎㅎ 승부하는 ....

울온만이 저의 온라인 게임인것같습니다 ㅎㅎㅎ

랜닥을 플레이 하시는 모든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죠 ~? ㅎㅎ

랜드오브다크니스 영원하라 ~ ~ ~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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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이밥 2009.11.18 20:54 (*.238.56.80)
    겜상아이디랑 IRC아이디를 적어주세요.
    어스토니시아스토리.....내 눈물을 뺐던 게임이군요. 286에서 안돌아갔던....OTL
  • ?
    렛잇비 2009.11.19 01:31 (*.132.117.26)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오오오 리메이크도했었는데 공략없이하다가 나중에 요새 들어갈떄 보석이엇나 그거 세개 다 못모아놔서 다시 이전마을로가야되서접음! 그만큼추억의게임!;
  • ?
    Yuko 2009.11.19 09:40 (*.112.196.6)
    겜상 아이디 Yuko 이고요~ 아얄씨 아이디는 [S]Yuk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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